전독시 100만 돌파에도 불구, 원작 팬 혹평 폭주 – 손익분기점 미달 위기까지

전독시 100만 돌파에도 불구, 원작 팬 혹평 폭주 – 손익분기점 미달 위기까지

 

 

전지적 독자 시점이 개봉 2주 만에 100만 관객을 돌파했습니다.

관객 수 추이와 실제 관람객들의 반응, 흥행 요인을 정리해봅니다.

 

① 도입 – “100만 돌파했지만 손익분기점은커녕 비판만…”

영화는 개봉 14일 만에 누적 관객 100만 명을 넘었지만,

손익분기점(약 600만명)과 비교하면 흥행 파급력은 매우 약합니다.

 

 

원작 팬들이 남긴 혹평은 예상보다 훨씬 날카롭고,

“이건 원작 팬에 대한 ‘모욕’이다”라는 표현까지 등장합니다.

 

본 글은 원작 중심 시청자 시각에서 본 혹평 키워드와,

제작비 대비 흥행 리스크를 중심으로 냉정하게 정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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② 원작 팬 혹평 – “설정도 캐릭터도 전부 뒤죽박죽”

• 고증 파괴와 설정 오류

원작 설정은 “감히 갖다 붙일 수 없는 수준으로 망가졌다”는 비판이 많습니다.

 

예를 들어 유중혁 회귀 과정과 김독자 캐릭터의 행동이 완전히 달라졌고,

“원작 팬덤을 우롱하는 수준”이라는 혹평도 있습니다

한 커뮤니티 사용자는 “설정 개무시, 감독이 멋대로 뒤집은 수준”이라며

“도저히 못 보겠다”고 비난했습니다.

• 캐릭터 재현 실패

이지혜, 이길영, 유중혁, 유상아 등 주요 인물들의 성격과 서사가 원작과 크게 달랐다는 평가가 많습니다.

“유상아는 원작에서 윤리를 지키는 인물이었는데 영화에서 조연 1로 전락... 너무 변질됐다.”
“유중혁은 존재감 제로, 이 새끼 뭐 하는 애인지도 모르겠다”고 할 정도로 원작 팬들의 분노가 컸습니다.

 

• 정서와 메시지 왜곡

원작의 핵심 주제인 ‘독자의 시점이 세상을 바꾼다’는 메시지는 영화에서

‘사회 경쟁 비판’ 메시지로 바뀌며 정서도 얕아졌다는 비판이 많습니다.

한 칼럼은 “제목에 담긴 ‘독자’의 시점이 희미해지고,

주인공 정서는 단편적이며 교과서적이 되었다”고 꼬집었습니다.

 

• 욕설 포함 혹평

각 커뮤니티에서는 “이 씨발새끼가 명작을 똥으로 만들었다”,

“원작견 어쩌구하는 꼴 보기 싫다” 같은 욕설 섞인 극단적 반응도 다수 확인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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③ 흥행 성과 vs 손익분기점 – “600만 못 넘으면 망작 확정”

• 제작비 대비 손익분기점

제작비 약 300억 원, 손익분기점은 600만 관객 수준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하지만 개봉 10일 차까지 누적 관객은 약 89만 명, 13일째도 100만 명 미만에 머물렀습니다.

• 박스오피스 흐름

초반 예매율 1위, 오프닝 흥행에도 불구하고 2주차 신작에 밀려 박스오피스 하락세,

특히 '좀비딸'과 같은 경쟁작에 크게 밀린 상황입니다.

‘좀비딸’은 개봉 4일 만에 200만 명 돌파, 전독시는 오히려 정체 현상을 보이고 있다는 평가입니다.

• 전망과 위기

영화진흥위원회 분석과 업계 관측에 따르면,

이 추세라면 손익분기점 달성은 어려울 수밖에 없으며, 실적 개선 없이 OTT 공개로 넘어갈 가능성이 높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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④ 요약 – “팬덤 외면, 설정 파괴, 거의 적자 위기”

• 원작 팬들은 설정 파괴와 캐릭터 훼손 등 영화 전반을 강도 높게 비판.
• 욕설 포함 과격한 표현도 다수, 정서 왜곡과 메시지 전환에 대한 불만 확산.
• 제작비 대비 흥행이 크게 부족, 손익분기점에 못 미치고 있어 적자 가능성 매우 높아 보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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⑤ 독자 질문 – 냉정한 평가 부탁드립니다

 

저 또한 원작자로서 이런 영화는 세상에 두 번 다시 나오면 안 되고

아예 영화로서의 가치도 없으니 전지적 독자 시점이라는 이름을 내걸고 영화를 상영하면 안된다고 생각합니다.

이게 말이되는 소리인지 모르겠습니다. 손익분기점을 못 넘긴다에 제 모든 것을 걸 수 있을 정도입니다.

 

이게 손익분기점을 넘으면 오버하는 거지만 그건 그냥 세상 망하는 날이라고 생각합니다.

세상에 나와서는 안 될 영화가 나왔다고 생각합니다.

 

여러분은 이 영화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 원작 팬의 혹평은 과도하다고 보시나요?
• 영화가 설정을 자유롭게 바꿀 수 있었어야 한다고 보시나요?
• 혹은 제작비 대비 적자 가능성이 더 충격적인가요?

여러분의 솔직한 평점을 댓글로 공유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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